네. 가능합니다. 지금은 고글 자체에 도수를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클립이라 하여 안에 도수 있는 렌즈를 이중으로 착용하여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고글 자체에 도수 작업이 가능 합니다.

		네. 일반적인 선글라스에도 도수 작업이 가능합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다 안 하시면 갑자기 안 보인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난시의 경우는 사물의 높낮이가 달라보일 수도 있고, 대체적으로는 안경을 착용하다 벗으면 눈을 찡그리며 인상을 쓰면서 사물을 보게 됩니다. 안경은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생활에 불편이 없다면 착용을 안 해도 무방하나 되도록 이면 계속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청소년시기에는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말은 안경을 새로 구입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청소년 시기의 급성장으로 인해 시력의 변화가 예상되며 그 기간이 6~8개월 정도가 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력검사를 다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일 년에 한번정도 시력검사를 하시는것을 권유합니다.

		안경은 시력을 교정해 주는 보조 기구입니다. 안경을 착용한다고 눈이 더 나빠지거나 좋아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아시기 때 눈의 변화부분을 놓치게 되면 차후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소아시기 때 눈을 많이 찡그리거나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가나 물체인식을 잘 못하고 고개를 비스듬이 돌리며 사물을 인식하는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 상담을 권장해 드립니다.

		안경은 어느시기에 꼭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수업에 지장을주며 눈을 찡그리고 사물을 응시할 때 착용을 권장드리며, 성인의 경우에는 운전, TV시청,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착용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착용을 권장해드립니다

		TV를 가까이 시청하고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시력이 낮아진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안과질환의 80% 이상은 부모에게서 유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시력저하를 막는 일상생활에서의 예방법이 유전적 영향을 제외한 20~30%의 환경적 요인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타고난 안과질환을 극복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성장하면서 시력저하의 원인은 환경적 요인이 많이 작용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위기 이지만 유전적 문제도 무시할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