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포 이마트 안경원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흰색/검은색 마스크 중에 어느 것이 더 피부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마스크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취향에 맞는 색깔의 마스크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보라색 마스크 구하셨나요?

비롯해서 일회용 컬러 마스크 구하는 게시글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이쁘고 방역이 잘 되는 그런 마스크를 찾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검은색을 비롯해 컬러 마스크보다 흰색 마스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대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피부를 보호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하얀색은 다른 색보다 자외선을 더 많이 반사시켜 마스크 주변 피부인 눈 주변이나 콧등에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 등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기미와 죽은깨 그리고 검버섯만이 문제가 아니고

자외선을 피부를 노화시키는데 자외선에는 A B C 종류가 있는대

C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반사 흡수가 이뤄 이 지지만

A와 B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으면서 노화를 유발합니다

나아가 자외선 A는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 탄력을 잃게 하고

자외선 B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줘 피부 암, 화끈거림, 홍반, 화상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얀색이 다른 색보다 자외선을 더 많이 반사시키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얀색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율도 검은색 마스크보다 낮습니다

마스크는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는 없지만 색이 짙어질수록 차단율은 높아집니다

눈 온 다음날 눈 보면 눈부심이 심한 것고 그 이유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햇빛이 쨍쨍할수록 하얀색 마스크보다 검은색 마스크를 쓰되

하얀색 마스크를 써야만 할 때는 마스크 안쪽은 물론 마스크 주변 피부에 더 신경 써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써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도 추천드리면서

제일 중요한

선글라스 착용을 권해 드립니다

도시보다 지방일수록 백내장이 많은 것 아시나요?

그만큼 자외선에 노출이 되었다는 뜻이고 선글라스 착용이 없다는 뜻일 것입니다

마스크 필수

선글라스는 이제 여행이 아닌 여름철 외출 시

마스크와 같이 써야 할 필수 제품입니다